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사이, 열대야와 찜통더위가 기승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중서부 지방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인데요, <br /> <br />자세한 날씨,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. 권혜인 캐스터! <br /> <br />지난 밤사이에도 덥던데요, 오늘도 장마가 쉬어가면서 무더위가 이어진다고요? <br /> <br />[캐스터] <br />네, 맞습니다. <br /> <br />비가 지난 뒤 잔뜩 올라간 습도 탓에 밤낮없는 더위가 찾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현재 서울 기온 26.5도로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웃돌고 있는데요, <br /> <br />한낮에는 서울 기온 30도까지 오르겠고, 체감온도는 폭염주의보 기준인 33도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폭염경보가 내려진 대구의 한낮 기온은 35도까지 치솟겠고요, <br /> <br />강릉 33도, 대전 31도를 보이겠습니다. <br /> <br />더위 속에 중부와 경북 내륙에 20~60mm의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터는 다시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며 일요일까지 중부 지방에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센터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081304503526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